박명훈님의 사주

사주로 보는 심리 분석

마음이 따뜻하고 인정이 많으며 누구보다 신의가 있는 사람으로 평가 받습니다. 또한 성실하고 책임감도 강한 성품을 타고났습니다.
하지만 높은 자리에 있는 사람은 오히려 지나치게 책임감을 강조한 나머지 아랫사람이나 주위동료들에게 불평과 불만을 사게 될 가능성이 크다고 봅니다. 사소한 잘못은 눈감아 줄줄 아는 아량이 필요한 성격입니다.
정통 신앙에 관심이 많고 신앙심이 두터우며 또한 학문에도 열심히 매진하는 스타일입니다. 자립 정신이 강하고 두뇌가 명석하며 직관력이 뛰어납니다. 재치있고 성실하며 책임감이 강하나 의외로 감성이 풍부하고 낭만적인 기질도 있어 남들을 자주 놀라게 합니다.
항상 명랑 쾌할하나 다소 독선적인 면이 있으니 이 점은 주의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남성은 말수가 적은 전형적인 남성형으로 대범하면서도 강직하고 공정하게 일을 처리하여야 직성이 풀리는 성격입니다.
더러는 과격한 경우가 있으니 자제력을 잃지 않도록 노력해야 하겠습니다. 매사에 의욕이 넘치고 항상 새로운 일을 추진하는 능력이 뛰어난 사람입니다.
이 사주는 물질을 다스리고 통제하는 마음이 강하면서도 자신의 재능을 과신하는 면이 있습니다. 사업을 하면서 관청에 가끔 들리겠습니다. 물론 잘 봐달라고 하면서 적당한 뇌물성 투자를하기 위함이 되겠습니다.
그렇게 뇌물을 주면서도 적당히 무시하는 성분은 약하게나마 존재하는 상관의 성분으로 인해서 입니다. 그래서 받아 먹자니 목에 걸리고 버리자니 아까운 닭갈비의 형상을 띠고 있는 것이기도 합니다. 또한 이 사주는 적당히 현실적이라고 하겠습니다.
물욕이 상당한 경우가 있는데 상관이 편재를 보았기 때문에 자신의 능력을 과신하고서 무리를 하기 때문이라고 보여집니다.